2021/05/06 2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지고,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 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등불을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名 言/멋진글 2021.05.06

건강이 최고

건강이 최고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포~~옴 내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닥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 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이 있더랍니다. 돈자랑도 하지마십시..

名 言/멋진글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