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멋진글 323

대다수 지도자들은

대다수 지도자들은 온화한 모습보다 유능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 하는 오류를 범한다. 유능한 지도자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반면 온화한 지도자는 호감을 더 많이 사고 결과적으로 신뢰를 더 받는다. - 리더십 전문가, 에이미 커디 교수 - 실수할 때 사과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의 공통점을 부각시키면 호감을 갖게 됩니다. 너무 잘난 척하거나 너무 고지식하게 굴면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집니다. 무심하게 보이는 것도 호감도를 떨어뜨립니다. 리더십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3.10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비어있던 내 인생에 허락하지 않아도 뛰어들어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내겐 언제나 귀한 이름으로 언제나 꿈 같았던 희망으로 다가온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내 모든것을 주어도 좋고 내 모든것을 포기해도 좋기만 한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랑에 굶주린 내가 아닌데 사랑이 없어서 가슴 아파본 적도 없었는데 그 한사람만 떠 올리면 심한 가슴앓이가 시작 됩니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고 씻어도 씻어지지 않는 내 가슴에 소중한사람 그런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립고 보고싶지만 한번도 보고싶다 말 한번 한적 없어도 언제나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그 사람이 오늘 내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

名 言/멋진글 2021.03.10

인생의 숱한 짐들 중에

인생의 숱한 짐들 중에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를 혜쳐 나가야 하는 젊은이는 그 출발점에서 항해에 필요한 여러가지 짐들을 옮겨 싣는다. 그 짐에는 '사랑', '성공', '출세'등 이런 저런 이름표가 붙어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바다는 워낙 거칠고 험하기 때문에 그 모든 짐들을 싣고 가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숱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짐을 하나씩 던져 버리기 시작하는데 이러기를 잘하는 사람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마련이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지에 남들 보다 일찍 도착할 수는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도착해서 보면 그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실려 있지 않은 공허한 배일뿐이다." 가끔씩은 슈바이처박사가 한 이 말을 가슴속에서 꺼내어 견주어 볼 때가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이 긴긴 항해에서..

名 言/멋진글 2021.03.10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

名 言/멋진글 2021.03.08

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보석같이 아름다운 사람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깨어지고 부수어 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랜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 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3.07

아름다운 자리

아름다운 자리 자기 자리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우렁이는 논바닥이 나비는 꽃잎이 자기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그런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봄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순 같이 꽃잎을 떨어트린 꽃자리 같이 내가 거기 있기 때문에 보탬이 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늘을 주고 비를 내리는 구름처럼 새들이 앉아 지저귀는 나뭇가지처럼 떠난 자리를 깨끗이 하여 아름다운 자리를 남기는 사람 차가운 이성을 지니면서도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깁니다 별들이 제자리에서 은빛 영혼을 불태우고 구석진 곳에서 벤취가 쓸쓸히 누군가를 기다리며 땅속 뿌리가 몸이 얼어도 꿋꿋이 제자리 지키는 아, 버려진 돌멩이일지라도 주춧돌이 되리라는 희망의 자리를 꿈꾸는 그런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

名 言/멋진글 2021.03.07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名 言/멋진글 2021.03.02

진정 아름다운 생을 꿈 꾼다면

진정 아름다운 생을 꿈 꾼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둘일 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없을 세월이요, 생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

名 言/멋진글 2021.03.01

내일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내일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 이라는 것이 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 것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 것 같다.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 할 것이..

名 言/멋진글 2021.02.26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

名 言/멋진글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