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줄엮은, 돌아 가는 바퀴 의자 .. ..족히 70~80m는 될듯~ ▼ 미 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흐르는 물이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아낸다. ▼ .. 旅行情報 風景 2012.06.23
USA Beauty miami Beach Gallery USA Beauty miami Beach Gallery △ 위 글을 열어보세요 △ ※ 보신후에는 Esc를 클릭 하세요. 旅行情報 風景 2012.06.23
바람 탄 봄날처럼 / 시인 秋水 정광화 ● 이미지출처: jjan.kr 바람 탄 봄날처럼 / 시인 秋水 정광화 당신이 오는 쪽으로 널어둔 내 입술 연둣빛 같은 그리움입니다. 타임슬립을 틀면 더 절절히 다기 오듯 고스란히 녹아 그리움이 살랑입니다. 내 가슴 속에 촘촘히 메운 그리움 맨살처럼 누운 속이 이뿐 순정입니다 바람 불면 건.. 詩 隨筆 等 2012.06.22
산수유 꽃 / 시인 청호 윤봉석 ● 이미지출처: http://www.hani.co.kr 산수유 꽃 / 시인 청호 윤봉석 가냘픈 알몸으로 얼룩무늬 잔설도 두려워하지 않는 너 연둣빛 봄을 맞이할 때 너에 나신은 상춘객 발목을 잡더니 시월을 배웅할 때 새빨간 처방전 허준도 탄복한 명약 신병 있어 허약한 자 너를 만나 삶에 희망을 품는다 詩 隨筆 等 2012.06.22
자연 속의 내 마음 / 시인 김순례 자연 속의 내 마음 / 시인 김순례 산길 걷다 보니 어느새 맑은 공기 내 가슴 안에 스며들어 나무와 산이 된 것처럼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라 솔밭 길 걸으니 소나무 향기는 코끝으로 스미고 자작나무 숲길 걸으니 덩달아 햇빛 따라 하늘 위로 솟아오른다 때론 숲 속 안에 지저귀는 산 새처.. 詩 隨筆 等 2012.06.22
생명의 향기 / 시인 인곡 임월묵 ● 이미지출처: http://www.donga.com = 생명의 향기 / 시인 인곡 임월묵 꽃망울 영글어가는 숨소리를 듣는다. 매화나무 곁에서 너울 비껴간 바람 껴안고 익어가는 석류껍질처럼 뽀얗게 피어오르는 너를 바라보며 어디서부터인가 잔잔한 물결 위로 떠오른 삶의 연두 빛 생명 하나 사랑하고픈 갈.. 詩 隨筆 等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