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1783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名 言/멋진글 2021.03.02

진정 아름다운 생을 꿈 꾼다면

진정 아름다운 생을 꿈 꾼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둘일 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없을 세월이요, 생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

名 言/멋진글 2021.03.01

총명한 지혜

총명한 지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시황제는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 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 평소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기에 감무는 알겠다..

名 言 2021.03.01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한 10가지 충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한 10가지 충고 1.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여유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2. 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하라. 3.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라. (지루하지 않다.) 4. 어려움이 생기면 누구에게든 의논하라. 5. 용모에 신경을 쓰라. 6. 나만의 공간을 가지라. 7. 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 보라. 8. 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9. 목욕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10. 땀이 날만큼 운동을 하라. (줄넘기, 달리기, 탁구) 이것을 생활화 하라

名 言 2021.02.27

내일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내일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 이라는 것이 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 것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 것 같다.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 할 것이..

名 言/멋진글 2021.02.26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

名 言/멋진글 2021.02.19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경이원지(敬而遠之)

♣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경이원지(敬而遠之) ♣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방역체계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오늘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조정 하였지요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직계가족은 동거하지 않더라도 5인 이상 모임을 허용하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고사성어중에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란 말이 있어요 이는 코로나 거리두기 처럼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하라는 뜻이지요 이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란 말은 중국 춘추 전국시대때 일어났던 예화에서 인용된 것인데 마지막 승자가 된 월나라 왕 구천(句踐)에게는 두 명의 충직한 신하가 있었어요 그 신하의 이름은 범려(范蠡)와 문종(文種)이었지요 당시 월왕 구천(句踐)..

名 言/멋진글 2021.02.17

노년의 멋

제목: 노년의 멋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 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

名 言 2021.02.16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둘 -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 되어야 함을 잊지말자. 셋 -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

名 言/멋진글 2021.02.15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

名 言/멋진글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