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1783

왜, 걱정 하십니까?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3.17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

名 言/멋진글 2021.03.17

오늘 하루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자!

오늘 하루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자! 나이가 들수록 작은 일에 겁을 먹고, 작은 일에 기뻐하고, 아주 작은 일에 휘둘려 지나온 삶 전체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몸은 늙고 약해지는 대신에 마음에 쌓인 세월의 켜들은 줄어들 기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은 날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젊어서는 마음이 몸을 따라가지만, 늙어서는 몸이 마음을 따라간다. 주객이 바뀌는 것이다. 젊은 시절엔 몸의 변화가 마음보다 빨라 삶에서 드러나는 것은 몸이었으나, 나이가 들면 마음의 변화가 마음보다 빨라져 몸은 그대로인데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 번 천당과 지옥, 삶과 죽음의 경계를 홀로 오간다. 노인 우울증 환자가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은 살기 어려운 탓도 있고, 몸이 아픈 까닭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이를 먹는 ..

名 言/멋진글 2021.03.15

우리가 모르는 축복

우리가 모르는 축복 우리는 성한 팔다리가 있어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렷하게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운인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무도 이러한 당연한 사실들을 기뻐하지 않고'당연한걸' 하며 그냥 웃어버립니다. 하지만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그것이 사실은 얼마나 큰 기쁨이고, 즐거움인가를 안다는 것이 바로 축복일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들이 바로 축복인 줄 알고 살아가는 참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삶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란 사실을 잘 아시겠지요. 주위를 잘 살펴보고 헤아리며 이웃과 함께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

名 言/멋진글 2021.03.14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

名 言/멋진글 2021.03.13

남의 말에 상처받을 때

남의 말에 상처받을 때 " ‘그런다고 될 리가 없어.’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알아?’ 등 등 " 자기가 믿는 일이나 바라는 일, 노력하는 일, 꿈꾸는 일, 자기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것들이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경험자의 냉담한 충고일 수도 있고, 솔직한 감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원래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불안하게 마련입니다. 비난하는 말은 마음의 약한 부분을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불안해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듣기만 해도 불안에 빠지도록 되어 있다고요. 그러니 더더욱, 아무리 그럴듯하게 들려도 다시 한 번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가정이나 억측이 섞여 있지 않은지? 편견이나 아집이 섞여 있지 않는지? 어디까지 알고 말하는 것인지? 자기가 못해냈기 때문에 그러는 ..

名 言/멋진글 2021.03.13

받은 만큼 돌려주자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받은 만큼 돌려주자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여기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참으로 알쏭달쏭하다. 이유도 모르면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이지만 가끔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인간은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미소와 안락이 곧 우리의 행복인 사람들… 그리고 우리에게 끈끈한 동정심을 보이는 알지 못하는 무수한 영혼들을 위해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나의 내적이나 외적인 생활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 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있는 사람이건 아니면 이미 죽은 사람이건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가를 … - 출처>나를 다스리는 글[삶이 그대를 슬프게 할지라도] 이동범 엮음 -

名 言/멋진글 2021.03.13

웃음이 人格이고 機會다.

웃음이 人格이고 機會다. 인도에서 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다 하느님의 품에 안기신 '마더 테레사'는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이 아주 간단했다. 첫째, 잘 웃고 둘째, 잘 먹고 셋째, 잘 자는 사람이다. '마더 테레사'는 이 3가지가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기본이라 생각을 했던 것이다. '마더 테레사'뿐만이 아니다. 어느 한의원의 원장도 무조건 잘 웃는 직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 그 이유 역시 아주 간단했다. "잘 웃는 직원이 일을 더 잘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지식은 한두 달이면 익히나, 웃는 것은 인격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서 될 일이 아닙니다." 결국 웃음이 인격이며, 기회라는 얘기다. 누구든지 웃을 수 있다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은 ..

名 言/멋진글 2021.03.12

잃고 살것인가 얻고 살것인가

잃고 살것인가 얻고 살것인가 뇌물은 용기를 잃고 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 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 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 음란과 방탕은 가정을 잃고 두말과 변명은 자기를 잃고 사리와 사욕은 정의를 잃고 분노와 분쟁은 자비심을 잃고 오만과 교만은 의로운 스승을 잃고 허영과 허욕은 진실을 잃고 원망과 불평은 기쁨을 잃고 간사와 아첨은 진심을 잃고 용서는 평안을 얻고 인내는 지혜를 얻고 신의는 이웃을 얻고 용기는 능력을 얻고 사랑은 기쁨을 얻고 자비는 천상천하를 얻고 정의는 만인을 얻고 겸손은 의로운 스승을 얻고 성실은 설 곳을 얻고 견성은 자유를 얻고 행은 열매를 얻고 청정은 용기를 얻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 - 새로운 세기의시작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3.12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은 내 곁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은 내 곁에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수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합니다. 그 사람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곁에 있었습니다. 바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매일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내 곁에서 떠나갔습니다. 그가 나를 사랑한다고 했던 것은 그 순간의 감정일 뿐 사랑은 언젠가는 퇴색하는 법 언젠가는 퇴색해야할 사랑이 퇴색해 버린거겠죠. 하지만 왜 이렇게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그 시간동안은 그토록 행복했음을 느끼지 못했었을까? 짜증만 내고 불평만 했던 내 자신이 자꾸만 미워집니다. 사람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

名 言/멋진글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