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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 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 남 산공원 야외 음악당 경 성 시가지 일부 京 城 東洋拓殖株式會社. 日帝가 1908년 12월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설립한 식민지 경제 수탈의 본거지. 을지로 2가에 있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거액의 융자를 받아서 한국의 토지를 손에 넣었다. 토지조사사업이 끝났을 무렵에는 7만8천정보 이상의 토지를 소유하여 한국 최대의 지주가 되었다. 東拓의 소작료는 일반 민간보다 상당히 고율이었을 뿐 아니라, 수탈 방법도 악랄하였으므로, 한국인들의 東拓에 대한 원한이 매우 깊었다. 현 을지로쪽 명동 입구 덕 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시가 일부 경 성 太平通 조 선은행 앞 대광장 경 복궁 集玉薺 이 건물은 현 충무로 입구 신세계백화점으로 1934년에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

旅行情報 風景 2022.06.04

우리서로 기쁜 사람이되자

◈우리서로 기쁜 사람이되자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 없이 끝 없이 기쁜 ..

名 言/멋진글 2022.06.04

값진 인생(人生)

"값진 인생(人生)" 폭설이 내린 머리에는 머리카락보다 많은 사연이 있고, 주름이 깊은 이마에는 고뇌하며 견딘 세월의 흔적이 있고, 휘어진 허리는 그동안 알차게 살았다는 인생의 징표인데, 그 값진 삶을 산 당신에게 그 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남은 삶이 짧아도 함축된 심오한 삶의 무게를 그 누가 가볍다 하겠는가!? 당신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의 그 값진 인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 옮겨온 글 -

名 言/멋진글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