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 시인 신준식 진실이란 글은 마음으로 쓰고 가슴으로 읽는다 본 마음을 알고 싶을 땐 입으로 하는 말을 믿지 말고 눈으로 하는 말을 듣고 손으로 하는 행동을 보면 된다 진실이란 언어는 혀끝으로 포장되고 마음속에 숨겨져 행동으로 나타난다 진실이란 행동은 결과로 말해주며 세월로 증명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새겨진다.
|
'詩 隨筆 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월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 시인 박목월 (0) | 2016.07.08 |
|---|---|
| 지금 하늘을 보세요 / 시인 오광수 (0) | 2016.07.08 |
| 선운사 에서 / 시인 최영미 (0) | 2016.07.08 |
| 황금빛 모래 사장에서 / 시인 예향 박소정 (0) | 2016.07.01 |
| 제행무상 / 시인 예향 박소정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