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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3국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풍경(1)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0. 30. 12:51

 

◈ 국가명: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
◈ 수 도: 탈린(Tallinn)
◈ 인 구: 1,341,000 명
◈ 종 교: 루터파교회, 러시아 정교
◈ 인 종: 에스토니아인(65%), 러시아인(28%), 우크라이나인(2.5%)
◈ 면 적: 45,226 ㎢
◈ 기 후: 해양성으로 습도가 높다. 온난한 기후의 겨울과 시원한 여름을 보인다

 

 

 에스토니아 국기

 

 

알렉산더 넵스키 러시아정교회

탈린 여행의 시작점인 톰페아 언덕. 이곳에 오면 제일 먼저 아르누보 양식으로 20세기에 세워진 국회의사당과

 장엄한 돔 천장이 인상적인 알렉산더 넵스키 러시아정교회가 눈에 들어온다.

 

 

덴마크 사람들이 세운 도시`라는 뜻을 가진 탈린은 아름다운 발트해를 끼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수도다.

 중세시대의 고색창연함이 곰삭은 탈린은 유럽에서도 또 다른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다.

 1710년 러시아 황제, 표트르 1세 때부터 구소련까지 두꺼운 장벽 속에 가려졌던 탈린은 1991년에 독립한 뒤

발트해의 진정한 보석으로 거듭나고 있는 항구도시다

인구:400.378명.

 

알렉산더 넵스키 러시아정교회는

러시아가 에스토니아를 점령하고 있던 1885년에

에스토니아의 영웅 무덤위에 세웠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정교회와 국회의사당이 있는 광장.

알렉산더 넵스키 러시아정교회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몰래 몇장 찍었습니다.

 

 

 

 

 

루터 교회

두 건물(국회의사당과정교회) 사이로 난 투박한 박석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면

 탈린 시민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 루터 교회에 이른다.

 

 온통 하얀색으로 칠해진 루터 교회는 에스토니아 대통령의 이ㆍ취임식이 열릴 만큼

 

탈린 시민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곳이다

 

 

루터 교회의 내부

 

 

대사관 건물이 뫃여 있는 Rahukohtu거리

똑바로가면 대사관 건물들이 모여 있고 Toompea언덕의 Patkuli Vaateplats전망대가 나온다.

 

대사관 건물들이 있는 거리

 

 

 

 

 

 

 

 

 

 

 

 

탈린의 고지대-톰페아(Toompea)캐슬

 

 

톰페아 언덕에서 내려다본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