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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말 한마디

◎ 짧은 말 한마디 ◎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

名 言 2022.07.07

가난한 자에게 부족(不足)한 것

◎ 가난한 자에게 부족(不足)한 것 ◎ 가난한 자에게 부족한 것 발랑이라는 젊은 부자가 있었다. 그는 프랑스의 '갑부 50인' 에 들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암에 걸려 보비니 병원에서 죽고 말았다. 그는 임종 직전, 병원에서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은 곧 프랑스의 일간지에 실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그의 유언은 이러했다. "내 재산 중 4.6억 프랑의 주식을 보비니 병원에 기부하여 암을 연구하는 데 쓰게 해주시오. 그리고 남은 1백만 프랑은 가난한 사람에게 장학금으로 주고 싶소. 나 역시 가난하게 태어나 이만큼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소 .. 이렇게 죽음을 눈앞에 두고 보니 성공의 비밀을 나 혼자만 알고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소. 성공의 비밀은 한 은행의 개인..

名 言/멋진글 2022.07.05

바보 - 바보가 만드는 세상

바보 - 바보가 만드는 세상 어느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무엇인지요?"..

名 言/멋진글 2022.07.05

연륜[年輪]과 경륜[經綸]

"연륜[年輪]과 경륜[經綸]" 고려장이 없어진 유래 고려장은 고려인이 효도심이 없어서 있었던 일인가?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라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수(隋)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고..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최동훈의《인생은 아름다웠다》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2.07.01

☞ 노년의 아름다운 삶

☞ 노년의 아름다운 삶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 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여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품을 떠나고, 백 년을 맹세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 이젠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하자.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야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 거든 반드시 한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名 言/멋진글 2022.07.01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비가 온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너무 톡톡 털면 그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덕담을 나누며 오래도록 머무를 수가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유리창이 너무 투명하게 깨끗하면 나르던 새가 부딪쳐 떨어지면 목숨을잃을 수 있듯이, 삶이 너무 깨끗하 고 물방울을 튀기면 그 집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아 주변에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 이 없게 됩니다. 흐르는 물에도 수초가 자라지 않고 물이 너무 투명하고 맑으면 물고기가 자기몸을 숨길 수 없으니 물고기가 그곳에서 살지를 않습니다. 물에는 물비린내도 나고 수..

名 言/멋진글 2022.06.30

미국(美國)의 어느 가족에 얽힌 이야기

◎ 미국(美國)의 어느 가족에 얽힌 이야기 ◎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 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 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게지요. 약..

名 言/멋진글 2022.06.29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조선 27명의 임금 평균 수명은 고작 37살이었고, 고려의 임금 34명의 평균 수명은 42살이었으며, 고려 귀족들의 평균 수명은 39살이었다. 병없이 오래 살 수 있을까?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 부터 민간에 전해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백 살이 넘어도 건강하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특..

生活情報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