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Warszawa ) 풍경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Warszawa ) 풍경 바르샤바평야의 중심부인 비슬라강(江)의 중류 양안에 있다. 13세기에 건설되고, 14세기부터는 그 지방을 차지한 여러 제후령(諸侯領)의 중심도시가 되어오다가 1596년부터 폴란드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1863∼1864년에는 폴란드 민족봉기의 중심지가 .. 旅行情報 風景 2012.09.17
혼자 걷는 길 / 시인 정유찬 혼자 걷는 길 / 시인 정유찬 그냥 가면 금방인 길을 느리게 돌아서 가며 이름 모를 나무와 풀과 꽃들에게 말을 걸었다 편안하냐고, 살만하냐고, 또, 나보다 행복하냐고, 잎이 나고 지는 나무야 홀로 서서 외롭지는 않니? 밟혀도 또 자라나는 풀잎아 억울하진 않니? 피면 시드는 꽃들아 세월.. 詩 隨筆 等 2012.09.17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낯선 이 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 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 名 言 2012.09.17
가을을 수놓을 사랑 / 시인 솔거 최명운 ● Img From: segye.com 가을을 수놓을 사랑 / 시인 솔거 최명운 말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는데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을까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데 이심전심 以心傳心 통할까 장구와 북은 두드려야 소리 나고 퉁소는 불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법 그리우면 그립다고 보고 싶으면 보.. 詩 隨筆 等 2012.09.16
자존을 위해 스스로 눈을 찌른, 조선조 영조때 화가. 최북(崔北) 자존을 위해 스스로 눈을 찌른, 조선조 영조때 화가 최북(崔北) 표훈사도(表訓寺圖) 금강산의 표훈사와 그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그려내듯 뚜렷하게 넓은 폭으로 전개해 묘사한 작품이다. 일종의 평원산수법(平遠山水法)에 의해 내산과 외산을 거의 동일선상에서 묘사하고 있어, 이것.. 繪畵 彫刻 等 2012.09.15
[유머] 그날 선생님은... 그날 선생님은... 스승의 날 어느 초등학교에서 반 아이들이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는데... 먼저 꽃가게를 하는 집 아이가 선생님에게 예쁜 꽃을 선물했다. 이어서 옷가게를 하는 집 아이가 속 옷을 선물로 가져왔다. 하나,둘... 자기네 집에 있는 것을 정성스럽게 선물로 가지고 온 것에 선.. 유머 獵奇 等 2012.09.15
우리 서로 사랑하는 동안 / 시인 유승희 우리 서로 사랑하는 동안 / 시인 유승희 당신과 나 우리 서로 사랑하는 동안 오늘이 내일 인 듯 내일이 오늘인 듯 한결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힘든 일상 속에서 순간, 때때로, 문득 내 생각 떠올리며 삶의 굴레 잠시 내려놓고 미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석양을 등에 업고 돌아.. 詩 隨筆 等 2012.09.15
여름밤 / 시인 청암 방효필 ● Img From: munhwa.com == 여름밤 / 시인 청암 방효필 별 대신 반딧불이 아름답게 수놓은 산마루 숲을 만지면 풀벌레 슬피 울다가 어린아이처럼 뚝 그치던 낮에는 산새들이 한가로이 하늘을 날며 꽃밭에 꽃을 피운다 자연은 시이고 삶은 바람인 것처럼 주고받는 여름밤의 이야기가 그리워진다.. 詩 隨筆 等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