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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 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있습니다. 누가 불러 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일을 다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수있습니다. 우리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가운데 샘이 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

名 言 2021.09.26

내가 가진것

♥ 내가 가진것 ♥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인 것이지요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幸福)"이며, 내가 가진 것을 당신이 가진 것으로 나누면 그것은 "슬픔" 이랍니다. 그러나,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곱하고,나누어도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삶'에 있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타인을 아끼고 또한 관계를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9.25

말과 행동(行動)이 삶을 결정한다

◎ 말과 행동(行動)이 삶을 결정한다 ◎ 말과 행동이 삶을 결정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밭에 어떤 씨앗을 뿌리느냐에 삶의 방향이 좌우된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불가능하다는 말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창피하다는 말보다는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해?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것이지’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아래 사항을 실천하면 실천하는대로 될 것이다. 1.자신감이 없을수록 자신 있게 행동한다. ∙가슴을 펴고 빠른 걸음으로 신나게 걸어본다. ∙악수할 때는 상대방보다 힘차게 잡는다. ∙하루에 몇 번은 호탕하게 웃어본다. ∙주에 한두 번은 다른 코스로 귀가해 본다. 2.남보다 일 보 앞서 행..

名 言/멋진글 2021.09.25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

名 言/멋진글 2021.09.24

욕망과 계영배 (戒盈杯)

욕망과 계영배 (戒盈杯) 계영배(戒盈杯)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가득 참을 경계하는 술잔’이라는 뜻입니다.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 이상 차오르면, 술이 모두 새어나가도록 만든 잔으로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합니다. 이 잔에는 과유불급(過猶不及) 즉,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지나침을 경계하는 선조들의 교훈이 담겨 있는 잔입니다. 조선조의 도공(陶工) 우명옥! 강원도 홍천사람으로 그는 1771년 정조 5년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우삼돌’입니다. 단순하게 질그릇만을 구워 팔던 삼돌은 도자기로 유명한 분원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큰 뜻을 품고 고향을 떠나 궁중에 그릇을 만들어 진상하던 경기도 광주분원으로 들어가서 조선 땅 최고 명인이던 ‘지외장’의 제자가 되었습..

名 言 2021.09.23

살다보면

◇ 살다보면 ◇ 마음의 아픔도 많이 격겠지요 사는것이 그리 녹녹지 않으니까요 그럴땐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아픔은 결코 나에게만 처해진 기나긴 고통의 형벌은 아니니까요 살다보면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가 목청껏 누군가를 불러보고 싶을때도 있겠죠 평소에 잘 불러주지 못했으니까요 그럴땐 산허리 굽이쳐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또한번 외쳐보세요 마음의 정인이 다시 돌아올수 있으니까요 살다보면 운명같은 산도 많이 마주치겠죠 피해갈수 없는 일들이 무수히 밀려 올수 있으니까요 그럴땐 과감히 힘을 내어 맞서 보세요 두려움은 결코 용기 있는자의 적수가 될수 없으니까요 살다보면 어렵고 힘들때도 많이 있겠죠 내마음과 타인의 생각이 그리 쉽게 하나가 되지 못하니까요 그럴땐 다른 사람부터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평탄한 삶..

名 言 2021.09.18

나이가 들어가면

♠ 나이가 들어가면 ♠ 나이가 들어가면 할말이 없어진다 나이가 들어가면 전화 할곳도 없어진다 나이가 들어가면 친했던 친구가 어느새 떠나 버렸다 나이가 들어가면 그래서 약속을 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면 혼자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 혼자 와서 혼자 가는것 세상 순리가 아닌던가 나이가 들어가면 세상에 혼자 남아 그냥 기다린다 무작정 기다린다 꿈도 없이 - 詩庭 박태훈의 글 중에서 -

名 言 2021.09.18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들쭉날쭉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것은 그 숲속에 각기 다른 꽃과새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수도 있겠지요 한 다른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내게 부족 할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은곳에 묵묵히 자신의 일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기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 수 없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名 言 2021.09.16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 보면서 미워 하거나 무시 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인 것 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