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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담긴 지혜(智慧)

◎ 말에 담긴 지혜(智慧) ◎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

名 言 2022.02.11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 세계 최대의 文學者로 꼽히는 괴테(Goethe)를 綜合的 天才라고 일컫는다. 괴테의 警句集(경구 집)에 나오는 처세훈에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투덜거리지 말 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神(신)에게 맡길 것이라고 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가. 괴테는 그의 人生訓(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버려야..

카테고리 없음 2022.02.11

건강(健康)을 위하여 마음을

◎* 건강(健康)을 위하여 마음을 *◎ 어떤 사람이 트럭에 빈관 을 싣고 가는데, 한 사람이 차를 세우며 태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태워 주었는데 도중에 소낙비가 쏟아지니 관 뚜껑을 열고 관속에 드러 누워 가다가 얼마 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길가에 또 다른 사람이 태워 달라고 해서 태워 주었습니다.. 얼마후 관 속에서 잠자던 사람이 관 뚜껑을 열고 머리를 쑥 내밀면서 "비가 그쳤구먼!" 하는 바람에나중에 탄 사람이 너무 깜짝 놀라 트럭에서 뛰어내리다가 그만 머리가 깨져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은 죽지 않아도 될 일에 죽은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를 놀라고 두렵게 하는 일들이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 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 합니다.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의 9..

名 言/멋진글 2022.02.11

물소리 바람소리

◎ 물소리 바람소리 ◎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서도 더렵혀 지지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인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우리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테주는 가락이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

名 言/멋진글 2022.02.08

아름다운 인생(人生)

◎ 아름다운 인생(人生) ◎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다섯가지 경계를 하셔도 우리는 천천히 아름답게 늙어 갈수가 있습니다. ★첫째: 박이후구(薄耳厚口) 귀가 얕아져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워져 자기 말만 쏟아내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 망집(妄執) 사소한 일에도 자기를 투사하여 고집 피우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망집을 버리고 마음을 풀어 놓으면 늙지 않습니다. ★셋째: 중언부언(衆言浮言) 말하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내용은 없고 말만 많아져 표현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경계를 해야 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

名 言 2022.02.08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톨스토이

*◐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톨스토이 ◑*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名 言 2022.02.02

사람이 산다는 것이 / 톨스토이

◎ 사람이 산다는 것이 / 톨스토이 ◎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 톨스토..

名 言 2022.02.02

적당히, 알맞게, 오래 오래

적당히, 알맞게, 오래 오래 우정(友情)이건 애정(愛情)이건, 정(情)이란 모름지기 편중(偏重)되었을 때 문제가 생겨요 양방(兩方)이 안배(按配)된 정분(情分)을 마치 줄다리기라도 하듯 적절히 주거니 받거니 했을 때에, 비로소 늘 신선하고 매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방(一方)의 엎어지듯 편중된 정이 늘 파국(破局)을 불러오게 되어 있고요 남녀간의 사랑의 예(例)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기 위하여 짧은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좀 더 많이 보여 주려고, 한꺼번에 봇물 같은 정을 쏟아 붓다가 금세 자신의 매력(魅力)을 바닥내고는, 결국엔 상대방의 관심으로부터 쉬이 멀어지게 되는 것처럼 마치 서두르는 작업(作業)이 언제나 졸속(拙速)을 불러오듯, ..

名 言/멋진글 2022.01.30

인복(人福) 인가 싶다

♣ 인복(人福) 인가 싶다 ♣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2.01.24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