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말에 담긴 지혜(智慧)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2. 2. 11. 14:31



◎ 말에 담긴 지혜(智慧) ◎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失手)는 덮어주고 큰 실수(失手)는
단호(斷乎)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阿諂)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秘密)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包裝)해라
험담(險談)에는 발(足)이 달렸다.
단어(單語) 하나 차이(差異)가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의 차이(差異)가 된다.

진짜 비밀(秘密)은 차라리 개(犬)에게 털어 놓아라.
말도 연습(練習)해야 나온다.

허세(虛勢)에는 한 번 속지두 번 속지 않는다.
약점(弱點)은 농담(弄談)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雄辯)은 은(銀)이지만
침묵(沈默)은 (金)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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