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1783

◎ 피해야 할 대화 형태 ◎

◎ 피해야 할 대화 형태 ◎ 오늘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이 아니라 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곳에는 바르지 못한 대화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막혀 있다. "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

名 言 2020.09.07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名 言 2020.09.07

성공한 자녀를 키운 부모의 습관!!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하면 안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 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이..

名 言 2020.09.07

♣《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

♣《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 정신의학 에서는‘스트레스의 大家’ 하면 한스셀리(hans seyle, 내분비학자) 라는 분을 듭니다. 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이 분이 고별 강연을 하버드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 정말 아주 감동적인 강연을 들었습니다. 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 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았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하며 살라는 그 말 한 마디..

名 言 2020.09.01

"處 暑"

"處 暑" 1.정의(定義) 태양의 황도(黃道) 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14)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黃經)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무렵 이후에 든다.(금년은 음력 7월 5일이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2.내용(內容) 흔히 처서(處暑)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때이다. 이러한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고려사' 권50 '지(志) 4 역(歷) 선..

名 言 2020.08.26

名 言

名 言 (衣莫若新 人莫若故)의막약신 인막약고 積功之塔 豈毁乎? 적공지탑 붕호아? 《동언고략》 공든 탑이 어찌 무너지랴 ? 정성을 들여 한일은 그 결과가 헛되지 아니함. 積善之家는 必有餘慶이라. 선적지가 는 필유여경 이라 《明心寶鑑》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느니라. 遠族이 不如近隣이라. 원족이 불여근린 이라 《동언해》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一年之計는 莫如樹穀이요, 十年之計는 莫如樹木이요, 終身之計는 莫如樹人이라. 일년지계 는 막여수곡 이요 십년지계 는 막여수목 이요 종신지계 는 막여수인 이라 《管子》 한 해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일 만한 것이 없고, 십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일만한 것이 없고, 평생의 계획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 만한 것이 없느니라.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

名 言 2020.08.26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배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名 言 2020.08.25

마음은 쉽게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마음은 쉽게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몸은 세월의 무게를 따라가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더러 천천히 자라기도 하고.. 성장이 멈추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천명의 몸에.. 청년의 열정이 깃들기도 하고.. 환갑이 지난 몸에.. 소녀의 감성이 살아있기도 하지요.. 겉으로 더러 나는 몸과 달리.. 속을 알 수 없는 마음은.. 그 사람의 생각과 자세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나이를 살아갑니다.. 앞서 살기도 하고.. 뒤늦게 느끼기도 하는.. 마음의 나이야 말로.. 그 사람의 진정한 나이가 아닐까요.. 모두들 동안의 얼굴에 집착하고.. 아름다운 육체만을 탐하는 시대에.. 건강한 영혼에 깃드는 평화와.. 향기로운 마음의 나이를 생각해 봅니다.. 당신의 마음은 몇 살입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 2020.08.25

아름다운 당신에게

♡ 아름다운 당신에게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과 빨리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성숙하고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며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고 힘들 때 힘들다 말할 수 있는 진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린 풀잎처럼 신선하고 하늘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영혼 가득 담고 있기에 가끔 철없이 투정을 하여도 밉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귀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선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고 여유롭고 침착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기도하기를 멈추거나 헛된 망각의 시간으로 자신을 내몰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며 언제나 마음을 곱게 가꾸려 애쓰고 때로는 침묵과 미소..

名 言 2020.08.25

♥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인생의 지혜 ♥

♥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인생의 지혜 ♥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 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구한말의 매국노 이완용은 지금까지 비참하고 더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지만 조국을 위해 제 한 몸 초개같이 불살랐던 안중근 의사는 울면서 달라붙은 아들에게 아들아 너는 나만의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만의 아비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겼고 상해로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인은 시로 말하고..

名 言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