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1783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시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1.05.23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나의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나의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名 言/멋진글 2021.05.22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어느 날 손자가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 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

名 言/멋진글 2021.05.22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

名 言/멋진글 2021.05.22

교만과 겸손

교만과 겸손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말빨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생으로 트집을 잡고 일부러 모욕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그때마다 시어머니의 발밑으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느닷없이 친정에서 그런 것도 안 배워 왔..

名 言/멋진글 2021.05.20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 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

名 言/멋진글 2021.05.20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우리는 항상 남을 좋게 보아 주고, 좋은 미소로 보아 주는 것은 상대방도 즐겁고 나도 기쁜 일입니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미소로 남을 바라보며 웃을때.... 상대방도 기분좋게 웃을수 있고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생깁니다. 길을 가다가 저멀리서 아는 사람이 다가오면 반갑게 맞아주며 참 좋아 보여요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 큰 힘이 되고 큰 활력소가 됩니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좋은 말로서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고 키가 큰 사람에게는 참 멋지고, 시원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게 보면서 이렇게 해보세요. 언제 보아도 좋아 보이네요. 참 행복해 보..

名 言/멋진글 2021.05.17

가정을 살리는 네가지 생명의 씨

가정을 살리는 네가지 생명의 씨 가정을 살리는몇 가지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맵시, 솜씨, 말씨, 마음씨 입니다. 첫째,맵시”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시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Etiquette)은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살려는 단정한 모습은 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불교에서 業을 말하기를 미래에 선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이라 합니다. 탯줄이 연결되어있듯 자식을 믿고 기다리는 일도 이와 마찬가지이니 늘 입을 조심하고‘상처’되는 말은 삼가야해야 하는 일도 또한 드러나지..

名 言/멋진글 2021.05.17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 漢(한)나라 때의 민요 "西門行(서문행)"의 漢詩 한 귀절을 인용하면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근심을 품고 사네라는 뜻으로,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라는 귀절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해도해도 끝이 없는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큰 걱정이 없으면 작은 것을 크게 걱정하고, 아주 걱정이 없으면 "미국소고기 먹으면 광우병걸린다" 처럼 공연한 것까지 만들어서 걱정을 합니다. 쓸모없는 남과의 비교 에서도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그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겠지요. 어떤 일도..

名 言/멋진글 2021.05.17

♥ 되 돌아 오는 마음 ♥

♥ 되 돌아 오는 마음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 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베푼대로 인색하면 인색한대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 같은 길을 가는 ..

名 言/멋진글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