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멋진글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1. 5. 23. 15:08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시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名 言 > 멋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0) 2021.05.24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0) 2021.05.24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0) 2021.05.22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0) 2021.05.22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0)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