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31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지고,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어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 .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등불을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

名 言/멋진글 2021.10.20

마음에 바르는 약

□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

名 言/멋진글 2021.10.19

웃음의 비밀(秘密)

◎ 웃음의 비밀(秘密) ◎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 치료가 가능하다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찌푸리지요.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10 분 정도 실컷 웃어 보세요 억지로라도 큰소리로 웃기만 해 보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밖에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

名 言/멋진글 2021.10.19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 오마르 워싱턴

◎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 오마르 워싱턴 ◎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고 또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

名 言/멋진글 2021.10.17

중도(中途)에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

중도(中途)에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 고대 중국 전국시대 철인이었던 맹자孟子는 어머니의 열성적인 훈육으로 소년시절부터 집을 떠나 타향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어느 날 맹자는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 미리 연락도 않은 채 느닷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이 때 그의 어머니는 베를 짜고 있었다. 맹자는 반가움에 '어머니!' 하고 부르며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반가워하는 기색도 비치지 않고는 베틀에 앉은 채로 아들 맹자에게 담담히 물었다. "그래, 그간 글은 얼마나 배웠느냐?" 맹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별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칼로 끊어버렸다. 맹자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다. "어머니, 그 베줄은 왜 끊어버리십니까?"..

名 言 2021.10.17

소중한 사람이라면

◎* 소중한 사람이라면... *◎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자연스럽게...

名 言/멋진글 2021.10.14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

名 言/멋진글 2021.10.12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모든 것은 세상에 잠시 다녀가는 손님입니다 그러니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한 순간에서 또 다른 한 순간으로 덧없이 흘러갈 뿐입니다 모든 것이 공허하기에 사물에 집착을 하면 할수록 그 공허함에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고통은 공허함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몸과 마음이 온전히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소박한 바람을 지닐 때만 가능한 것이지요 지극히 소박한 소망을 가지는 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를 향한 위대한 첫 걸음 입니다 선하고 현명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닌 벗을 곁에 두는 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자기 안에 그리고 자기 주변에 건강함이 자리할 수 없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名 言 2021.10.11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

名 言 2021.10.11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

名 言/멋진글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