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獵奇 等

 시골 "할머니"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7. 25. 15:44

 

 

 

 시골  "할머니"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던 중
자판기를 발견하신 할머니


허나 .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앓으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 갑다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알지를 못한 할머니

 

왈 !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라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 다시


 "보이소 .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
또 다시 대답이 없자 .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연달아 외쳤다 .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할아버지 왈 !


거 . . .


딴 거 돌라 케보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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