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 From: ohmynews.com |
약속 / 시인 賢松 장현수 남겨놓은 기억의 언저리 어디쯤에서 풀잎의 이슬처럼 맺혔다 지기를 반복하며 세월과 약속은 그렇게 서 있는데 못다 한 말의 통곡은 허망한 눈물 목련꽃 아픔처럼 피고 지고 외로운 이름하나 약속처럼 가슴에 품었다
바람처럼 흩어지는 민들레 꽃잎인 줄 모르고
|
'詩 隨筆 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 시인 정기모 (0) | 2013.03.06 |
---|---|
우리 다시 만날 때엔 / 시인 淸雅 宋金子 (0) | 2013.03.04 |
추억은 나의 삶의 시(詩) / 시인 松路 김순례 (0) | 2013.02.20 |
하늘 그리움 / 시인 시온산열매 박희엽 (0) | 2013.02.18 |
12월의 기도 / 시인 淸雅 宋金子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