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1783

인생지침

인생지침 성질은 한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로 조금씩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할 것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쓰고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의심은 단기 매도로 처분하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 - 좋은글 중에서 -

名 言 2020.06.04

마음속의 사랑의 향기를

마음속의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

名 言 2020.06.04

세상을 바꾼 약속

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

名 言 2020.06.04

친구의 관계

친구의 관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는 사람이나 주위의 인간관계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친구 관계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사람은 자신과 같은 수준의 사람밖에 사귀지 못한다. 즉 자신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며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 아니면 운을 부르는 친구를 사귈 수 없다는 말이다. 둘째 진짜 친구이거나 서로 존경할 수 있는 친구는 한두 사람 많아야 세 명 정도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절친한 친구는 얻기 어렵고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깊이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名 言 2020.06.01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너는 나, 나는 너, 너와 나는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겉으로만 위하여 를 외치고 정작 상대방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대단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 ‘희망 메시지’ 중에서 -

名 言 2020.05.31

▒ 좋은 심판 ▒

▒ 좋은 심판 ▒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독수리를 잡으려 화살을 겨누고 있었건만 독수리는 자신이 죽는줄도 모르고 나름대로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먹으려고 그 뱀을 쳐다보느라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고있었다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않은채 먹이만 노려보고 있었는데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먹이사슬을 보다가 사냥꾼은 슬그머니 활을내려놓고 갑자기 자기 뒤를 쳐다보았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노리고 있지나 않은지 사냥꾼은 현장에서 뭔가를 발견할수는 없었지만 그러나 그후 그는 '죽음 이라..

名 言 2020.05.30

성공은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느냐 하는 것이다

성공은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느냐 하는 것이다. 성공은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느냐 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큰 꿈을 가지라는 압박이 있다. 오히려 꿈만 무턱대고 크면 실패에서 회복하기 어렵다. 내가 얼마나 나은 사람이 됐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 소니아 소토마요르 (히스패닉 최초 미연방대법관) -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는지, 어제보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얼마나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지로 성공을 측정해야 합니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어제와의 경쟁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名 言 2020.05.27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혼자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사람. 그들은 그렇게 혼자라보기 좋다. 나 또한 가끔은 혼자 산에 오른다. 두 사람이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모습도 보기 좋을 때가 있다. 부부가 낮은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도 어떤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건 나무숲길을 걷는 사람의 뒷모습이 언제 봐도 뭉클해서다. - 이병률의《내 옆에 있는 사람》중에서 - * 그렇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산에 오릅니다. 동시에 산에 오르면 행복해집니다. 혼자 오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르면 더욱 좋습니다. 숲길을 걷는 사람의 앞모습도 아름답지만 뒷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名 言 2020.05.27

난... 바보!

난... 바보!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것이 행복 입니다. ●살아 있음을..

名 言 2020.05.26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 그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가지의 생각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있었잖아. 그러니 내가 가져도 될 거야.' '그래도 이건 내 것이 아닌데.... 빨리 돌려주는 게 맞겠지.' 양면의 생각으로 괴로워하던 그 사람은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서 사실 이야기를 하자 현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돌려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상점에 가서 보석을 돌려줄 때는 꼭 자녀를 데리고 가십시오. 그리하면 어떤 보석보다 몇 배 귀중한 것..

名 言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