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난... 바보!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0. 5. 26. 12:35


난... 바보!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것이 행복 입니다.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화를 내거나 우울하고 절망스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그를 아직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세상에는 숨을 쉬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들은 말했다.

어떤 기분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움직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셨나요?

나의 몸이 무탈하고, 나의 가족이 어제와 같이
살아 숨 쉬고 있지만 아무런 감각도 없이 일어나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지요.

까딱. 살아 있음을 느껴보세요. 살아 있음을 보여주세요.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