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복(人福) 인가 싶다 ♣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