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1 3

할 수 있다는 말 한 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할 수 있다는 말 한 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내게 누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중에서 그 어떤 것 하나를 꼽으라 한다면 기다릴 여유 없이 "따뜻한 격려"라는 말을 서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 한 마디가 가정에서고 직장에서고 실의에 잠겨 있는 상대에게는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어느 순간에 연필이 되었던 망치가 되었던 그분의 손에는 다시 쥐어 있게 될 것이고 이는 실패를 교훈 삼아 성공이라는 큰 술잔 앞에서 눈물의 축배의 잔을 들고 있을 것이다. 실의에 잠겨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꼭 할 수 있다" 라는 자심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따뜻한 이 말 한 마디를 건낼 수 없다는 것이 무에 그리도 당신의 자존심이 문제됩디까? 격려를 자주 하시는 분은 ..

名 言 2021.09.01

무소유(無所有) 에 관한

♡ 무소유(無所有) 에 관한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

名 言/멋진글 2021.09.01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다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다 경행록에도 “남에게 원수를 맺게 되면 어느 때 화를 입게 될지 모른다”고 했고, 제갈공명도 죽으면서 “적을 너무 악랄하게 죽여 내가 천벌을 받게 되는구나”라고 후회하며, 적도 퇴로를 열어주며 몰아 붙여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 ​내가 어렸을 때 시골집에는 대문이 있고 뒤쪽이나 옆모퉁이에 샛문이 있는 집이 많았다. 우리 집에도 뒤뜰 장독대 옆에 작은 샛문이 하나 있어 이곳을 통해 대밭 사이로 난 지름길로 작은집에 갈 수 있어서 자주 드나들었다. 이 샛문은 누나들이나 어머니가 마실을 가거나 곗방에 갈 때, 그러니까 어른들 몰래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어른들의 배려인지도 모른다. 옛날 어른들은 알면서도 눈감아 주고 속아 준 것 같다. ​ 이것은 마음의 ..

名 言/멋진글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