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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운 / 시인 정유찬
오늘은,
사소한 상념들은 창공으로 분분히 날아가고
문득, 우리들 삶은 슬프고 힘들고 괴로운 일로 넘쳐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한다는 한 마디 소중한 사람의 해맑은 웃음소리
공감을 일으키며 마음에 와 닿는 한 편의 시까지
날마다, 그로 인하여 우리가 더욱 행복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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