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희망이란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6. 22. 17:09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 '고향'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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