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내 맨머리를 흐트러뜨리도록 / 글 : 감각 랭보
푸른 여름날 저녁 무렵이면 밀잎에 찔리며 잔풀을 밟으며 발치에서 신선한 그 푸름을 느낄 거예요
바람이 내 맨머리를 흐트러뜨리도록 나는 말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끝없는 사랑이 내 영혼 속에서
그리고 나는 멀리 떠날 거예요 아주 멀리 마치 보헤미안처럼 자연을 따라
글,,,,,,,감각/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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