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隨筆 等

사랑의 가슴 / 시인 海心김영애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3. 9. 26. 22:55

 


  

 

사랑의 가슴 / 시인 海心김영애

가슴깊이 슬프게, 또한 다정하고,

아름답게 머물러있네요

 

몰랐어요
빗소리 들으면 애잔해지고
뜨거운 사랑의 가슴 식지 않아
코스모스 인사에 설레는 가슴
살랑 바람에 행복을 느꼈지요

 

인생
그런가 봅니다
어쩜 영원 그리운 당신향해
그렇게 소롯 남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