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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여인 / 시인 청계 정헌영 하여간 꽃은 예쁘다 꽃은 늘 웃음으로 생동감을 주고 상큼한 향기로 활력소가 된다 그 꽃은 사랑이 넘쳐 행복을 준다 하여간 그녀는 아름답다 그녀는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늘 보드랍고 넉넉한 마음을 준다 그녀는 듬직함과 믿음으로 사랑을 주고 행복을 만들어간다 하여간 벌 나비가 꽃을 찾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사랑의 꿀샘에 흠뻑 적시려고 그렇게 목숨 바쳐 정열을 다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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