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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작은 나라 모나코 풍경 (2)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0. 3. 21:55

 

 

 유럽의 작은 나라 모나코 풍경 (2)

 

 

 모나코 대궁전광장 에서 네려다본 모습.

 

 

시청건물

모나코의 면적은 평으로 환산하면 약60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4분의1.인구는 약3만명.

 

대성당옆에 시청이 있다

 

 

 

국회의사당

1962년 16 %밖에 안되는 순수 모나코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의회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모든 법안들은 왕의 허가를 받아야하므로 의회는 형식에 불과하다.

 

국회의사당은 대성당과시청 이웃에 있다.

 


 

 

궁전앞 상가

 

 

대성당,시청 그리고 국회의사당을 지나

좁은골목 끝자락에 궁전입구가 있다.

 

모나코 대궁전

모나코는 1297년부터 지금까지 그리말디 가문이 통치하고 있다.

이 나라는 영토 문제로 1701년부터 군 보유를 포기하였고,

지금까지도 국방권은 프랑스에 위임되어 있다.

 1861년 프랑스-모나코 조약으로 주권이 인정되었다.

1918년에는 모나코 공위를 더 이상 계승할 사람이 없을 경우

 마지막 공작의 사후 프랑스에 합병된다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파시스트 이탈리아 군에 점령되었고,

곧이어 나치 독일군에 점령당하기도 했다.

 레니에 3세1949년부터 2005년까지 56년간 재위하였으며,

그의 뒤를 이어 알베르 2세가 즉위하였다.

 

 

그리말디가(Grimaldi)가 모나코를 집권한 이후 끊임없이 프랑스, 스페인 등

외세의 침입에 항거해야 했다.

 이때 암초가 요새의 역할을 했으나 17세기에 들어서 Honore 2세가

궁전을 요새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군대 건축물이 잔재하였지만 내부는 궁전에 맞는 치장을 하였다.


현재의 궁전은 1690년 루이스 1세 대공(Prince Louis I) 시절에 완성되었으며

 뜰(Court of Honour), 헤르쿨레스 갤러리(Gallary of Hercucles) 등이 있다.
이 궁전을 Charles III(1848-1922)는 세인트 메리 탑(St, Mary's Tower)을 건설하고

궁전 건물 주변을 플로렌틴 궁전 스타일로 재건축하였으며 1949년에 즉위한

레니에 3 세는 현대화된 궁전으로 재단장하였다.

한편 관광객을 위하여 정오에 궁전 뜰에서 근위대 교대식이 거행된다.

 

대궁전

대궁전 동쪽광장

 

광장에 세워진 레니에 3세와 왕비 레이스 켈리 사진.

 .

 

 

 

 

 

대궁전 광장

 

궁전 광장

 

열대정원 입구

 

 

해안을두고 모나코의 이곳 저곳을 보려면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모나코 이곳 저곳을 다닐수가 있다,


 

왕궁광장에서 네려다본 항구의모습.

 

 

 

 

 모나코 항구

부호들의 요트와 크루즈 유람선, 여객선들이 떠 있다.

 

모나코항구 주변 몬테카를로지구.

 프랑스 니스의 바로 북동쪽으로 지중해를 끼고 프랑스령 리비에라를 따라 마리팀알프스

 산맥의 기슭에 있는 내안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1861년에 카지노 문을 열었으며 5년 뒤 샤를 대공이 이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을 몬테카를로라는 명칭으로 공표했다

몬테카를로는 공국(公國)의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세계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사치스럽고 화려한 곳으로 바뀌었다.

 

 

 

관측선을 타고 있는 알베르 1세의동상.

1910년 해양 연구가인 모나코 대공 이며 모나코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창건 했다.

 

해양박물관옆 정원산책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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