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멋진글 323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名 言/멋진글 2022.06.21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는데 우리들은 감사와 감동을 교만함으로 외면하면서 스스로 외로운 삶의 여정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동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함으로 무의미한 삶을 살아간다는 안타까움 마음속에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으며 스스로 감동과 감사의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는 것을... 오늘 하루 24시간은 오늘뿐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24시간이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일 수는 없으며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변화에 감동하며 사십니까?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

名 言/멋진글 2022.06.21

세상에 거저 얻는 것은 없다

세상에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습니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입니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입니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듭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2.06.21

사랑보다 깊은 情

사랑보다 깊은 情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情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정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랑과 정을 나누며 오늘도 멋진 날 잘 보내세요 - 좋은 글 중에..

名 言/멋진글 2022.06.20

강남제일병원장 이야기~

강남제일병원장 이야기~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에 세칸 초가집들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튓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둡니다. 만두속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솔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속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돌고 있었습니다.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名 言/멋진글 2022.06.18

침묵(沈默)의 지혜(智慧)

침묵(沈默)의 지혜(智慧) 침묵(沈默)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信賴)가 간다. 초면(初面)이든 구면(舊面)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信賴)가 가지 않는다.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忍耐)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習慣)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內面)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沈默)의 여과기(濾過器)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전(經典)은 ..

名 言/멋진글 2022.06.15

불안과 초조가 단명을 만듭니다.

불안과 초조가 단명을 만듭니다. 거북의 수명은 보통 2백년이라고 합니다. 거북은 초조함을 모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유순하고 한가로운 동물은 장수합니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잘 내고 성급한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 사람, 시계를 찬 광부였습니다.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입니다. 태양은 어제와 같이 지고 또 어제 떠오르던 그 모습으로 떠오릅니다. ‘송구영신’은 태양의 이야기도 아니고 세월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우리들 마음 먹기..

名 言/멋진글 2022.06.15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 ★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수 있다. ★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것을 일치 시킬수 있다. ★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

名 言/멋진글 2022.06.15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

名 言/멋진글 2022.06.14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

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 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사는 한 청년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청년은 어릴 적 가난했던 형편으로 인해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야 했는데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화물 창고에서 상하차 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청년은 결국 다시 회사 창고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청년이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청년은 방수포를 감싸고 묶은 로프를 몇 겹으..

名 言/멋진글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