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의 아름다운 삶
☞ 노년의 아름다운 삶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 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여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품을 떠나고, 백 년을 맹세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 이젠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하자.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야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 거든 반드시 한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