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멋진글

우리가 모르는 축복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1. 3. 14. 13:30


우리가 모르는 축복


우리는 성한 팔다리가 있어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렷하게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운인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무도 이러한 당연한 사실들을
기뻐하지 않고'당연한걸' 하며
그냥 웃어버립니다.


하지만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그것이 사실은 얼마나 큰 기쁨이고,
즐거움인가를 안다는 것이 바로
축복일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들이 바로
축복인 줄 알고 살아가는 참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삶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란
사실을 잘 아시겠지요.


주위를 잘 살펴보고 헤아리며
이웃과 함께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