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완성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계속 존재하는가?’ 라고 성찰하게 되지요. 그리고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사색(思索)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지요.
스탠퍼드대학 졸업식에서 죽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명연설을 하였습니다.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는다.천국에 가고 싶다는 시람 조차도 죽어서까지 가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죽음은 우리의 숙명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고 나서 그는 암이 재발하여 그로부터 6년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잘 알고 있지만 내가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꾸준한 자기수행, 자기성장의 과정 없이 누구도 단번에 큰 깨달음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죽음에 대하여 끊임없이 사색하고 성찰해야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음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시작인 것입니다. 벽이 아니고 새로운 문인 것이지요. 죽음을 내포한 삶이란 끊임없는 내적성장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을 당하지 말고 죽음을 맞이하자는 것이지요. 육식(六識 : 眼 耳 鼻 舌 身 意)이 육진(六塵 : 色 聲 香 味 觸 法) 가운데 출입하되 물들고 섞이지 않을 정도에 이르면 맞게 되지 않을 런지요! |
'名 言 > 멋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사느냐고 (0) | 2021.01.25 |
---|---|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0) | 2021.01.24 |
소박한 삶이 인간 體質의 본향이다 (0) | 2021.01.22 |
선물을 받고도 감사를 모른다면 (0) | 2021.01.22 |
순응하지 말고 불복종하라. (0) |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