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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천국, 북해도 후라노와 비에이 풍경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0. 4. 24. 09:51


꽃의 천국, 북해도 후라노와 비에이 풍경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도는 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중앙에 위치한 

후라노(富良野)는 매년 여름이면 라벤더(Lavender)천국으로 변신한다. 


지리상으로 홋카이도의 중심에 위치, 배꼽의 마을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 후라노, 

방위에 따라 크게 카미(上), 나카(中), 미나미(南)로 나뉘어지는 후라노는 

우선 무려 20여 년 동안 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北の國から)"의 

로케지로 유명하며, 라벤더의 최대 산지로 매해 여름마다 수백만의 일본인들과 

세계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비에이(美瑛)는 아사히카와(旭川)와 후라노(富良野)시 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로써 아름다운 자연과 전원의 목가생활을 떠올리게 만드는 풍경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마을 면적의 약 70% 이상이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중 약 15%가 

밭으로 되어 있고, 넓은 구릉지대와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대한 자연이 

언덕의 마을(丘のまち)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인구가 12,000명이 조금 안되는 작은 마을 비에이(美瑛)는 작지만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韓譯演歌 -( おきな草 )- / 唄 : 島津亞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