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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이라는 한자를 파자(破字)해 보면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9. 10. 29. 11:23
 



인생(人生)이라는 한자를 파자(破字)해 보면


삶을 뜻하는 '생(生)'의

한자를 파자(破字)해보면 

'소 우(牛)'자 와 '한 일(一)' 자가 합쳐진 것 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라고 

흔히들 말하지요.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 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목표지점인 

패러다이스에 도달 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목숨을 앗아 갈 거센 강물이 흐릅니다.


살만하니 떠나는게 인생이 라지만

되돌아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기필코 건너야만 합니다.

인생에는 후진이란 없기 때문 이지요. 

인생은 곱셈이고 나눗셈인것 같습니다. 

 

'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 입니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 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이 아닐까요?


멋있는 인생 에서

그 두 사람이란 가까이는 바로 부모형제,

친구, 은사, 연인, 배우자, 

더 확대되면 동포, 인류

모두가 그 동반자이겠지요.


초로인생(草露人生)인 나도

이들이있어 

지금의 여기 까지 온것입니다.


세모에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