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모두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 옮겨 온 글 - ![]() |
'名 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刻舟求劍 (각주구검) (0) | 2019.10.29 |
---|---|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0) | 2019.10.24 |
*♣* 삶의 고찰 *♣* (0) | 2019.10.24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0) | 2019.10.23 |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