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 From: kwnews.co.kr /작가 소경 변상현
산다는 건 / 시인 돌샘 이길옥
산다는 건 맨몸으로 가시덤불을 헤치는 일이다.
이 외롭고 쓸쓸한 수행은 진지해야 한다.
살다 간 사람도
한눈팔거나 산다는 건 고행에 도전이다. 산다는 건 홀몸의 외로운 몸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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