繪畵 彫刻 等 435

"최후의 심판" - Michelangelo

60대의 노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제단 뒤 전체의 벽에 1534~1541년의 긴 세월에 걸쳐 그린 "최후의 심판"은 인류의 고귀한 문화유산이다. 이 세기의 걸작은 천국에 대한 인간의 갈망과 지옥의 공포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인류의 종말을 상상시키는 "최후의 심판"은 20년 전에 그린 낙관적인 천장화의 "천지 창조"와는 전혀 다른 당시의 비극적인 시대상과 미켈란젤로의 비관적인 인생관을 여실히 반영한다. 최후의 심판 The Last Judgement Detail "최후의 심판"을 그리던 당시 세상은 매우 암울했다. 로마는 스페인 군대에게 점령, 약탈당했고, 유럽은 신, 구교로 분열되어 전쟁에 휩싸이면서 교황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미켈란젤로는 신을 버리고 미쳐버린 인간과 미술에 대한 신의 심..

繪畵 彫刻 等 2021.05.26

한국 근대 미술 걸작展

한국 근대 미술 걸작展 이쾌대 -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 (Self-Portrait in a Korean Coat) 장욱진 - 길 위의 자화상(Self-Portrait) 구본웅 - 여인(Woman) 임군홍 - 모델(Model) [Part 2 : 근대인의 일상] 박래현 - 노점 A(Street Vendor A) 박수근 - 아기업은 소녀(Girl with a Baby) 이대원 - 창변(By the Window) 이응노 - 취야(Two Persons Drinking Liquor) 이중섭 - 부부(Couple) [Part 3 : 근대의 풍경] 김주경 - 북악산을 배경으로 한 풍경(Landscape against Mt. Bukak) 박상옥 - 서울의 아침(Seoul in the Morning) 오지호 - 남향집(H..

繪畵 彫刻 等 2021.05.26

밀레 [Jean-Francois Millet:1814.10.4~1875.1.20]]

밀레 [Jean-Francois Millet:1814.10.4~1875.1.20]]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 출생. 1833∼1836년 셰르부르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1837년 장학금을 얻어 파리로 진출하여 P.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루브르미술관에서 푸생, 르냉, 샤르댕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도미에의 작품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1848년 살롱에 출품한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루브르미술관 소장)은 그 후 농민생활을 그리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씨 뿌리는 사람 파르당 부인의 초상 아가씨 외제니 카노비유 부인의 초상 해군사관의 초상 루크르트와 부인의 초상 채석장 귀가중인 양떼 수욕(水欲 양치기와 양떼 어린 양치기 키질하는 사람 나무켜기 나뭇가지 나뭇군 건초를 묶는 사람들 물통의 물을 옮기는..

繪畵 彫刻 等 2021.05.26

단원 김홍도의풍속화

1745년~ ? 김홍도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ㆍ취화사(醉畵士) 등 여럿을 썼다. 안산시 단원구는 그의 호 단원을 따온 지명이다. 정조 시대 문예부흥기의 대표적인 화가. 정조는 자신의 문집인 에서 김홍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김홍도는 그림에 솜씨 있는 자로서 그 이름을 안 지가 오래다. 삽십 년쯤 전에 나의 초상을 그렸는데, 이로부터 무릇 그림에 관한 일은 모두 홍도를 시켜 주관케 하였다.”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등에 뛰어났다. 주로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렸으며 서당, 씨름 등을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시도 써서 아들 김양기가 출판한 이라는 문집도 있다. 대장간 풀무에 바람을 넣는 견습생,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

繪畵 彫刻 等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