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5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

名 言/멋진글 2022.03.11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누군가 그랬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에 빠져 시계를 보는 시간조차 아까워한다. 시계를 보는 그 짧은 순간조차도 행복을 놓치기 싫어서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매 시간이 지겹고 괴로워 더디게 간다. 인생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는 반증인 까닭이다. 인생은 길다 생각하면 길고, 짧다 생각하면 짧다. 인생이 짧아서 늘 아쉬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마다 충실해야 한다. 시계를 보는 것조차 아까워하는 사람이 되라. 그 사람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名 言/멋진글 2022.03.11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

名 言/멋진글 2022.03.11

나이를 더 할때 마다

♣ 나이를 더 할때 마다 ♣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 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 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 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名 言/멋진글 2022.03.11

마음의 평화(平和)를 얻는 방법(方法)

◎ 마음의 평화(平和)를 얻는 방법(方法) ◎ 투명한 원통이 있고 속에는 물이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물 속에는 흙이 들어 있다고 상상해 보자. 또한 투명한 원통 아래에서는 환한 빛이 수직으로 쏘아 올려지고 있다. 우리는 늘 이 통을 흔들어대며 살아간다. 통이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통에 든 물의 흙은 어지러이 흩어지며 흙탕물을 이룰 것이다. 그럼으로써 물 속은 점점 더 혼탁해져 제대로 속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물 속에는 뭐가 있을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어지럽기만 하다. 이것이 우리가 늘 살아가며 겪는 일이다. 원통은 우리 마음에 대한 비유인 것이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우리는 늘 마음이란 통을 잡아 흔든다. 통 속의 흙탕물은 잠시라도 가라앉을 새가 없고, 그러면 그..

名 言/멋진글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