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은 꼭 찾아온다 ☆

☆ 아침은 꼭 찾아온다 ☆ 일본 스미토모 생명보험 사장인 아라이(新井正明)씨는 한쪽 다리가 의족이다. 그는 성한 발 하나로 절뚝거리면서도 끝내 쓰러지지 않고 사장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평소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법은 없다.' 오늘은 밤이지만 내일은 아침이 오리라! 그는 한쪽다리가 없다는 핸디캡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다. 그리고 그 핸디캡을 자신에게 선의로 해석했다. 다리가 한쪽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보다 더 성실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테니스, 골프 등 여가 생활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낼 수밖에 없었다. 남들이 휴일이면 레저와 스포츠로 시간을 보낼 때 그는 서재에 틀어 박혀 전문서적을 탐독하였고, 자신의 핸디캡을 오히려 장점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양쪽 다리가 성했다면 아마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인생이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20세기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인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사실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오스트리아 재무부의 세관원이 되었다. 그는 학력의 핸디캡을 승화시키기 위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다. 젊은 시절 여러 가지 책과 신문, 소책자를 읽었고, 역사. 정치. 민족 문제에 대해서도 꾸준하게 공부했다. 그 결과 비록 역사적으로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독일 수상으로서 대국을 거느린 지도자까지 되었다. 자신의 약점을 이겨내는 용기 있는 사람은 결코 실패에 굴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약점을 극복하면서 거기서 뜻을 찾고 또 다른 성공의 길을 열어간다. 시련을 이기고 극복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열려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