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 가슴속에 희망의 등불을 켜라 ☆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9. 11. 27. 11:34








☆ 가슴속에 희망의 등불을 켜라 ☆ 



<세계의 시민, 웨이크필드의 목사>를 저술한 

영국의 뛰어난 시인이자 소설가요 극작가인 

아일랜드 출생의 골드 스미스(Olive Goldsmith)는

 어렸을 때 총명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똑똑하거나 남다른 부분이라고는 어디 한군데 찾아볼 수 없는 

어리숙하고 부족하게 보이는 아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이의 장래가 불안하여 늘 이렇게 훈계를 했다.


"스미스야, 네가 좋아하는 무슨 일이든 해 봐야지.

난, 우리 아들을 믿는다."


동네 사람들 또한 멍청하게 보이는 스미스한테 

다들 한 마디씩 했다.


"저 스미스라는 아이 좀 봐요. 

저 애는 꽤나 멍청하게 보인다니까요.

커서 뭐가 되려고 하는지.......에구 원."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스미스는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몹시 아팠다.


그러나 그는 어린 나이에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자신을 극복하려고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스미스는 서서히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젠 주위로부터 더 이상 모자라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나약하고 소심한 성격은 여전히 그를 괴롭혔다.

'현재 나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길은 뭘까?'


그는 어릴 적부터 독서를 많이 했고, 

글을 쓰는 일이라면 무엇보다 자신 있어 매일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탈고한 글을 여기저기 신문사나 잡지사,

출판사에 보냈지만 매번 되돌아왔다.


그는 실망하지 않고 이를 자기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그래, 내 글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어."


그때마다 자신의 글을 분석하고 고쳐 나갔다.

그렇게 몇 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이 기간은 마치 

제 살을 깎는 듯한 고통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스미스씨,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글을 책에 싣고자 이렇게 통보를 드리니 

곧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적힌 어느 잡지사의 전보를 받고 그는 

기쁨의 눈물을 한 없이 흘렸다.


골드 스미스는 말했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명성은 실패했을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다시 일어섰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세계적인 문호인 독일의 괴테는 '희망만 있으면 

행복의 싹은 그곳에서 움튼다.


오늘 하는 한 가지 일은 그것 자체로서 충실해야 한다.

각 부분에 충실해야만 전체에 충실할 수 있다.

이것이 성공을 낳고 행복으로 이르는 지름길이다' 라고 갈파했다.


성공하려면 마음이 살아서 꿈틀거려야 한다.

희망은 마음이 살아 있는 것이고.   

절망은 마음이 죽은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가슴속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집념의 사람이다.


위대한 인물은 희망으로 절망을 이겨낸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형설지공螢雪之功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면,

그 노력으로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이치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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