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면은 해발 -418m로 지표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히브리어로 사해는 소금 바다를 뜻하며, 성서에는 ‘아라바의 바다’,‘동해’ 등으로 적혀있다. 사해는 연중 기온 변화가 별로 없이 고온이 계속되는 곳이다. 매일 평균 500만t의 물을 요단강으로부터 받아들인다. 사해는 물이 들어오기만하고 나가는 곳이 없다. 하지만 사해는 넘치지 않고 일정한 수위를 유지한다. 이 지역의 기온이 워낙 높아서 들어오는 양만큼의 물이 계속 증발하기 때문이다. 3.5%이고, 31.5%면 일반적인 바다에서 쉽게 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부력으로 둥둥 떠다닐 정도여서, 맥주병이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들어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해에 포함된 소금은 피부미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사해 소금은 비료 생산 뿐만 아니라, 불을 끌때 쓰는 소화제약이나, 제약산업에도 사용된다. 마그네슘은 합금 재료로도 사용된다. |
'旅行情報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적 아름다운 풍경 모음 (0) | 2019.07.11 |
---|---|
인간의 신비와 자연의 신비 (0) | 2019.07.10 |
이테리 베네치아 (Venezia) 풍경 (0) | 2019.07.07 |
절벽도시 로카마두르와 중세의 다리 발랑트레(Pont Valentr) (0) | 2019.07.03 |
세계의 명소중국 돈황, 명사산(鳴砂山)과 월아천(月牙泉) 사막 풍경 (0) | 201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