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名 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 죽인다고 몰려든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한 여인 (0) | 2016.07.01 |
---|---|
두번다시 지나갈수 없는 세상 (0) | 2016.07.01 |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0) | 2016.06.30 |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0) | 2016.06.30 |
진정한 지혜란 / 톨스토이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