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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4. 12. 24. 18:00

 




 

 


 

 

謹 賀 新 年

 

쉼없이 흘러가는

춘풍추우(春風秋雨)의 세월속에서


 한해가 저물어 가고

또 새로운 한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있었던 나쁜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좋았던 기억은  

고이 간직하시어


새해에는

만리화풍(萬里和風)이 

일문서기(一門瑞氣)하여
만사형통(萬事亨通)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徐 智 錫  謹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