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우정은 변해가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이는 것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4. 2. 26. 23:49

 

 

  우정은 변해가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이는 것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친구도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변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변했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체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친구라는 것만 변하지 않으면 나머지 것은

모두 변해도

친구라는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구란 친구의 변한 모습은 물론

친구가 더 변하라고

도와주는 것이니까요.

친구란 친구가 잘 되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  이동식의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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