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풍경 BC 8세기 트라키아 부족인 세르디(사르디)족이 이곳에 정착했으며, 이후 BC 29년 로마인들이 정복하여 세르디카(그리스어로는 사르디카)라고 불렀다. 트라야누스 황제(98~117 재위) 시절에 번창하다가 대제 콘스탄티누스 1세의 통치하에서 전성기를 이루어 342(또는 343)년에는 그리스도교 주교들의 중요한 회의체였던 사르디카 공의회의 개최지가 되었다. 4세기 후반부터 비잔티움을 중심으로 한 동로마 제국에 속했으며 441~447년에 아틸라 왕이 이끄는 훈족의 침략을 받았다. 비잔틴 제국의 세력이 증대되었던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시절에 성소피아 교회가 지어졌다. 후에 복구된 이 교회의 이름을 따서 시의 이름이 지어졌다 소피아 동상.
소피아는 불가리아 서부 비토샤 산 밑에 자리 잡은 인구 1208930명(2003년)
바냐바시 모스크. 1576년 오스만 투르크 제국 지배 당시에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스람 사원중 하나.
바나바시 사원 부속 건물. 소피아에는 과거 70개의 이스람 사원이 있었으나 현제는 바나바시 사원뿐. 바나바시라는 이름은 공중목욕탕을 의미하는 경구로부터 유래
세인트 페트카 지하교회.. 터키 지배시대에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반지하 교회를 지어 예배를 보았다.
소피아 동상앞의 비토사 대로는 명품 쇼핑가와바,나이트,성인크럽등이 뫃여있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최고의 중심가
네델리아 교회 내부.
네델리야 교회. 소피아 쉐라톤 호텔 앞에 있다.1856-1863년에 건립,네오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앙식인 거대한 돔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한 벽화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특징,1925년 차트 보리스 3세와 각료들이 참석한 장례행사 에서 공사주의 반역자들의 폭파로 거의 파괴 돠었다가 복원
성 게오르기 교회 쉐라튼호텔과 대통령궁 사이에 있으며 교회 뒷쪽에는 로마 시대의 목욕탕이 있던 유적지가 있다
의원회관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궁 위병들의 교대식.
세르디카; 세르디카는 비잔틴 시대 소피아의 지명.3세기경 로마인들에 의하여 강력한 성벽이 건립.현제는 일부분 지하도를 건너면서 구경할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현대 건물 아래 매몰 되어 있다.
성 니콜라이 교회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1878년의 러시아 해방군을 기념 하기 위하여 지은 네오 비잔틴 양식의 발칸반도 동방정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교회
성 니콜라이 교회 주위 모습.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앞 광장에는 벼룩 시장이 선다
레닌광장에는 많은 조각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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