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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풍경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1. 17. 22:15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풍경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왕자의 동상.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에있는 공화국 광장 중앙에 있는 동상은 터키의 지베가 끝난후 

수도를 베오그라드로 옮긴 공로로 새워 졌다

 

세르비아의수도 베오그라드의 중심지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

 

화약냄새가 진동하고,서로가서로를 죽이는 전쟁터,내전,전쟁,공습,인종청소,

난민,죽음이 있었던 베오그라드는 지금 보기에는 국민들과 건물이

아주 세련되고 아름답게 보인다.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

 

 

아름답게 단장한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

공화국 광장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가로수들로 아름답고 멋진 거리에는

상점이 뫃여 있고 왼쪽에는 국회의사당,중앙 우체국이 있다.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에 있는 선전광고.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에 있는 상점.

 

보헤미아인들이 많이 모이는 문화의거리"스카다리아"

베오그라드 의 몽마르뜨 라는 예술가의 거리

 

아침이라 한산 하다.저녁에는 많은 예술가 들이 모인다고 한다.

그들이 남기고 간 그림,글과물건들이 진열 되어 있다

 

집집마다 문화의거리집은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 했다.

 

군사 박물관.

기원전 5천년 부터 건설된 고대문명의 정착지라 베오그라드는 전략적 요충지로

역사상 약40여 차례 외세에 의해 정복된 경험이 있다

 

칼레메그단 요세 입구.

 

도심속의 공원인 칼레메그단 공원을   지나니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벽이 나타나는데   이 성벽이 하얗게 보여  

베오그라드를 하얀도시라고 부르고 성벽위에는  1, 2차대전에서 쓰였던   대포나 기관총 등 과거 재래식 무기들이 

시대별로 나란히  전시되어있는 무기 박물관이 보이고 성벽엔 전쟁의 포탄자욱들에 일부로 포탄을 박아놓는 모습들이 보인다

 

칼레에그단 요새 성벽옆에 전시된 군사박물관의 전시품

 

유-럽의 화약고.,고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세르비아 변천 지도들과 군사장비등이 전시되어

세르비아의 역사를 쉽게 볼쑤 있다.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합류한 지점에 자리한 칼라메디단 요새에

베오그라드 시가지를 바라보고 있는 승리 기념탑의동상.

1차세계대전 후에 건립 되었다

 

보스니아 와 코소보 분쟁으로 나토군의 폭격을 맞은 세르비아 국방성.

구시가지를 빠져나오는데 도심의 한복판에는 1999년 나토의  폭격공습에 의해  부서진 건물이 도심의  한복판에 

그대로  서 있는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돈이 없어서 제때에 복원을 안 하는건지  잘 모르지만 

 전쟁상흔으로 옛모습 그대로 남겨 있다  
군사시설과 정부기관  방송국등만 쪽집게 처럼 골라서 폭격을 당했고  그때 중국 대사관도 폭격을 당했다

 

폭격 맞은 국무성,

폭격맞은 건물의 촬영을 경찰들이 제지하여 뻐스 안에서 촬영 했다

 

 

나토군의 정밀폭격으로

 국방성만 파괴되고 엎에있는 건물은 건제하다

 

 

신시가지에 있는 현대식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