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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산 풍경 (2)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0. 5. 12:23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알레치 빙하
알레치 빙하는 융프라우(높이 4158m)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22km나 뻗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는 독일의 흑림까지 길이 닿는다고 한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톱니바퀴기차(JB열차)는 14년에 걸쳐

 아이거와 뮌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JB열차로 융프라우요흐역에 도착한다.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라 부르며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높이 3,454m에 이르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그림같은 호수가 몹시도 아름다운 곳이다.
유럽 최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얼음궁전,

스핑크스 테라스를 관광 할 수 있다. 

테라스로 나서면 쌓여 있는 눈에 반사되는 눈부신 빛속에서 웅장히

 그 자태를 드러내는 융프라우 영봉과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다.


기차역에서 로비로 나와 왼쪽의 터널을 지나면 전망대로 오르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표고 3571m의 스핑크스 전망대에 오르면 융프라우 주변의 대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로비 오른쪽에는 갖가지 얼음조각이 있는 얼음궁전,

알레치 빙하를 가까이 볼 수 있는 플라토 전망대가 있다.
여름에도 쌀쌀하고 햇빛이 강하므로 긴 팔 옷과 선글라스를 준비하고,

 고도차로 인한 현기증에 대비하여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갱도를 따라 남쪽으로 걷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핑크스 테라스라 불리는 전망대 밖으로 나오면 설경이 펼쳐진다.

이 만년설은 눈이 아플 정도로 강한 반사 광선을 쏟아낸다.
발 밑으로 펼쳐지는 만년설은 거대한 얼음의 강을 이루어

계곡 밑으로 수 킬로미터까지 뻗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길다는 알레치 빙하(Aletsch-Glacier)다.

 

 

 

 

얼음궁전 초입

 

 

 

 

 

 

얼음궁전

 

 

얼음궁전을 지나면 식당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하산하는 열차시간에 맞후느라고 뛰다싶이 구경하고

융프라우요흐 역에 도착했다.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클라이네샤이덱 역으로  네려 왔다.

 

 

 

 

 

정상에 오를때와 반대방향인 밴젠 쪽으로하산 하는 WAB열차로 환승한다.

 

하산하면서 찍은 주위 풍경.

 

 

 

 

 

 

아이거 북벽

인터라겐으로 하산.

저 멀리 아이거 북벽이 살짝 보입니다.

 

 

인터라겐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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