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 몇번을 읽어도 유익한 글 ??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0. 5. 16. 18:38



 

??  몇번을 읽어도 유익한 글 ??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


나이란 전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 보이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인격의 표현"입니다

"성숙의 표현"입니다

"사랑의 표현"입니다


 작은 '자비를 실천한 필립 이야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습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이 또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불편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면 됩니다.


두 시간 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한 번 필립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비틀거리며 비 갠 후 무지개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몇 달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할머니가 쓴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재벌인" 

강철 왕 "카네기의 모친" 

이었습니다.


편지에는 "필립"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그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쓸 

사무용품의 구매를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 이윤 총액을

웃돌았습니다.


제임스는 바로 필립을 

회사의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 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필립은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와 성실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필립은 카네기가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무상(無 常)한 인생을 

아는것이 지혜자의 삶 입니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를 기도합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옮겨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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