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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은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0. 1. 8. 14:59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 삶의 무게에 지쳐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간간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머가 있고, 

가슴을 태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새롭게 

살아 볼만한 가치를얻을 것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때때로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것일까? 하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삶 중에서는 사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고난을 인내하며 이겨나가는 모습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추일 것입니다.


고난을 인내로 이겨 나가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숙명으로 받아드리며, 스스로에게 순종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를 

발산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사랑받거나, 사랑하기는 좋아 하지만, 

어떤 것에 얽매여 순종하기는 싫어합니다.


또 사람들은 항상 우월성을 갖고 있어서 이해하기는 하지만,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고 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명제를 떠나서라도  상. 하간의 질서와 합리, 

그리고 나이를 떠나서 상대가 누구이든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과 생각을 헤아리고  그를 높일 수 있다면  완벽하고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불행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꽃을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은  꽃마다 

자신의 독특한 향기를 품어내기까지 많은 세파를 겪고 나서 

비로소 한 송이 꽃으로 활짝피어나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됩니다.


하찮은 식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면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하면  식물들과 같은 

시련을 순종으로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만남에서 드러납니다. 

자신을 비워내고  스스로 낮아지려 할 때 

겸손이란 것이 아름다움으로 변모시켜 줍니다.


상대가 두렵거나  높아서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똑똑하고 

뛰어나서 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만남이 일어나고 그자리에 

내가 원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그를 귀하게 생각하고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순종의 기쁨과 자유도 느낄 수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들수록 넓고 큰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꾸는 방법]


겉보기에 30대같은 50대도 있고 반대로 50대처럼 보이는 30대도있다. 

하지만 얼굴이 어려 보이는 게 신체 건강과 활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몸이 젊어야만 건강한 것이다. 

내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갖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젊어지는 방법>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와 조직 단위에서 발생하는 퇴화를 말한다. 

보통 발달 과정이 끝난 직후인 20대 전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이는 몸에서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인데, 

파괴를 일으키는 가장 큰 역할을 활성산소가 한다.


활성산소가 몸안 이곳저곳을 파괴해 조직이 약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염증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은  평생 동안 계속되는데 젊었을 때는 

손상을 빨리 회복하기 때문에 파괴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고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이 누적되고 항산화 능력은 

떨어져 세포가 노화되는 것이다.


노화를 막으려면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을 막아야한다. 스트레스, 

흡연, 공해, 자외선, 식품 첨가물 등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요인이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음식은 인스턴트식품, 탄 음식, 튀김, 짠 음식, 

단당으로 만든사탕, 동물성 지방, 탄산음료 등이 있다.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꿈이다. 노화는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운동 부족 등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촉진되기 때문에 어떤 생활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10년 이상 젊어 보일수도, 

나이 들어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각자의 나이와 신체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종합호르몬요법,


항산화제요법 등을 통해 60대에도 40대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좋은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수명을 20년 정도 ​늘릴 수 있다.


노화 방지는  나이든 노인만 하는 게 아니라  10대나 2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게 바로 그것.


우리 주변의 공해, 유해물질 등 독소를 멀리하고  바른 먹을거리, 

적당한 운동만 실천해도 건강한 몸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01. 마음 다스리기로 젊어지기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가짐은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시킨다.


성격이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더 젊어져 보자.


마음 맞는 친구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있다. 

좋은 친구는 수명을 연장해주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보약.


스트레스가 수반되는 일을 할 때 친구가 그 일을 돕지 않고  그냥 한방에 있기만 해도 

상대방은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덜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아울러 친구나 친지가 많은 사람은 사회적 유대가 빈약한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¼이나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주름살 생긴다고 잘 웃지 않는 사람은  더 빨리 노화한다.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지 않는 대신

뇌와 심장, 근육에 주름살이 늘 것이다.  


웃으면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분비돼 통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스트레스가 심할 때 분비되는 코티졸이 줄어들고  

얼굴, 목, 상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파안대소는 그자체가 운동이다.


또한 웃으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고  곧이어 동맥이 이완되고, 

호흡이 증가되어 혈액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평소 즐겁던 일을 떠올리고 유머를 즐긴다. 하루 몇 번 크게 웃는 시간을갖자. 

웃을 일이 없을 때는 거울을 보고 웃는 표정이라도 지어보자. 

의식적으로 웃는 얼굴을하도록 노력하자.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화병’이라는 것이 있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참다 참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이다.


화를 풀지 못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노화가 촉진된다. 

너무 자주 화를 내거나 작은 일로 화를 내는 것도 나쁘지만 화를 너무 참아도 병이 된다.


02. 물 잘 마시면 젊어진다.


나이가 들면 세포는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져  탈수현상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곳이 피부.


또 나이가 들면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가 잘 생기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물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배가 고플 때 물을 한잔 마시면 허기가 가시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 경우는 목이 마른 것을 배가 고픈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배가 고플 때  바로 음식을 먹지 말고  일단 물을 한두 잔 마신 뒤  

10분쯤 기다렸다가 그래도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는다.


물은 하루 7~9컵(1.5~2ℓ) 정도를 마신다.  

하루 중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씹듯이 마신다. 

이때 마신 물은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며 잠든 몸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03. 활력이 쌓이는 음식 14종류

 

1)토마토가 몸에 좋은 것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청소하는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리코펜이 들어 있기 때문.


2)시금치에 많은 엽산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C도 많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3)그 외 브로콜리,  4)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  

5)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6)클로렐라, 7)적포도주 한두 잔

8)만병통치약인 마늘, 9)비타민 C가 풍부한 고추,10)양파, 11)녹차, 12)콩, 

13)버섯14)고구마 등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다.


04. 숙면은 노화 방지의 묘약이다. 

 

깊고 달게 자는 잠은  바른 식생활, 운동과 함께 노화 방지의 묘약.  

잠이 들면 심장 박동과 호흡수가 줄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신체는 임시휴업 상태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수리하고 재생한다.


잠이 부족하면 뇌는 생화학적, 전기적 균형을 잃고 자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도 바로 잠 잘 때다.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는 대사 과정에 깊이 관여해 노화방지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노화가 촉진될 수밖에 없다.


남성호르몬도 잠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남성들이 새벽에 발기가 되는 것도

밤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된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숙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낮에도 졸리거나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아야한다. 

이런 수면이 되려면 잠자리에 누워 5~10분 내에 잠들 수 있어야 하며


자주 깨지 않아야 한다. 수면시간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은 5~8시간이 적당하다.


숙면을 하려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저녁마다 정기적으로 명상이나 복식호흡을 하거나 맨손체조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05. 손을 많이 움직이자.


대뇌 운동중추의 30%가 손과 관련 있을 만큼 손과 뇌는 깊이 연관되어 있다.

 '손을 제2의 뇌’라고도 한다. 손가락 운동은 치매를 예방한다.

 

손을 많이 움직이면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신경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생기고 시냅스가 점차 두꺼워져 뇌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

 

그러나 똑같은 손 움직임을 반복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거나 요가를할 때처럼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뇌가 많이 자극을 받는다. 

 

또 평소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등 평소하지 않던 운동도 시도해보자. 

안 쓰는 뇌 영역을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 밖의 노화방지 수칙>


01.적당한 운동과 등산 등으로 몸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라. 
02.술과 담배를 줄이고 고지방 식품, 과식을 삼가라.
03.인스턴트식품, 가공 식품을 줄이고 자연식품을 먹어라. 
04.불필요한 간식 줄이고 세 끼 규칙적 식사를 하라.
05.전립선비대, 발기부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라.


[노년층에 꼭 필요한 영양분 5가지]


대한민국 노인 인구의 50% 이상이  평균 필요량보다 영양분이 부족하답니다. 

노년층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칼슘

위장 관에서 칼슘 흡수율은 남녀 모두 60세가 넘으면 많이 감소한다.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권장 음식>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우유 혹은 요구르트 240mL, 치즈 56g)을 하루 세 번 먹기.

 

2. 비타민A

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시각 기능을 유지하는 비타민A는 노인에게 부족하기 쉽다. 비타민 A는  면역체계의 주요 세포인 T림프구 활성화와 백혈구 성장, 분화에 필수적이다.

 <권장 음식>

비타민A 보충제 또는 간, 당근, 고구마, 해바라기, 토마토, 해산물 섭취를 늘릴 것.

 

3. 비타민D

우리나라 노인의 일일 칼슘 섭취량은 428.5mg으로 권장량인 700mg에 크게부족하다. 비타민D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7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추가적인 비타민D의 보충이 

필요하다.

<권장 음식>

햇빛 노출을 늘릴 것, 달걀노른자, 정어리, 고등어, 비타민D 강화 유제품 섭취할 것.


4. 비타민B12

비타민B12 결핍은 10~30% 정도에서 나타나는데, 위장에서 흡수 저하로 인해 

비타민B12 결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노인 신경계통의 영향을 미치고, 엽산 결핍과 함께  노인 빈혈의 한 원인이 된다.


<권장 음식>
비타민B12 보충제, 소간, 난황, 어육 등의 섭취를 늘릴 것.


5. 아연

외상이나 감염, 혹은 수술과 같은 스트레스에 있는 경우에 아연의 결핍이 쉽게일어날 수 있다.  아연이 결핍되면  상처 치료, 면역 기능, 맛, 후각 등에  지장을 초래한다.


<권장 음식>
아연이 풍부한 굴, 게 등의 해산물 등의 식품 섭취를 늘릴 것.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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